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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동남아 최고봉 코타키나발루 [03/01 삼박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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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 원정은 2월15일에 마감할 예정입니다.
< 키나발루산 4092m > 말레이시아 사바주
키나발루 산은 말레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키나발루 국립공원
내 있으며,해발 4092m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정상은
흙 한줌없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멀리서 보는 키나발루 산은
구름과 안개에 쌓여 좀 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더욱 신비스러움
을 간직한 산이다.키나발루(kinabalu)는 죽은 이의 영혼이 쉬는 곳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사바주 사람들은 죽으면 모두 키나발루
산으로 간다고 믿고 있을 정도로 그들에게 키나발루 산은 신앙처럼
받아들여 지고 있는 산이다.
약 150만년전 화강암이 지표를 뚫고 상승하면서 형성됐다. 현재까지
도 연 5mm 정도의 지표상승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키나발루 산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있다.
시내를 벗어나면 험한 산길로 되어있다. 우리나라 미시령처럼 꼬불
꼬불 산길을 따라간다 웅장한 밀림 산 비탈에서 살아가고 있는 산지
사람들의 순박한 모습도 만날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키나발루산
허리에 구름이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도 카메라에 담을수 있다.
공원 입구에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나서 팀과 담당 가이드가 배치
되고 나면 버스로 4,5km정도 가면 등반이 시작된다. 그곳에서 정상
까지는 8.2km정도 된다. 일단 당일은 6km지점에 있는 롯지에서 방을
배정받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을 청한다. 롯지 까지는 4~6시간
정도 걸린다 일찍 도착하면 롯지 주위를 구경할수 있다.
정상 까지는 3~4시간 정도 걸린다 늦어도 6시10분 까지는 정상에
도착 해야 아름다운 여명과 일출을 볼수 있다 일출 시간은 6시15분
에서 6시35분 사이에 볼수 있다. 이곳은 적도이기 때문에 일출 시간
은 일년내내 똑 같다.롯지에서 정상으로 올라 가는 길은 출발하여
700미터 지점부터 정상까지는 흙 한줌없는 화강암으로 이루져 있다.
정상 까지는 밧줄로 연결이 되어 있다.
밧줄만 따라가면 안전하게 정상까지 갈수 있다. 태양이 떠 오른후
키나발루 산 아래에 펼쳐지는 구름바다는 환상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키나발루 산은 롯지 예약이 되어야 오를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고 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등반 수속을 마치고 나면 팀과
가이드가 정해 진다.가이드는 하산 할 때 까지 자기팀을 책임진다.
< 코타키나발루 >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 키나발루'란 뜻은 '키나발루산이 있는 도시' 혹은 '키나발루산
의 요새'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코타(Kota)'는 도시, 요새등을
의미하고 '키나발루'는 산의 이름이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위치한 사바주의 주도(capital)로서 동말레이시아 북동쪽
에 자리하고 있다. 남한의 약 2/3정도의 크기를 가진 사바주에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동말레이시아의 가장 현대적인 항구도시로서 19세기
말 해적들에 의해 자주 습격을 받아서 아피아피(Api Api=Fire)라고
불리던 작은 마을이었다. 1942년 일본군의 공격으로 파괴되고 47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동쪽의 산다칸을 대신해 새로운 사바주의
수도로 건설되었으며 63년 영국에서 독립하고 67년 현재의 코타키나
발루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코타키나발루는 시내 중심부가 그리 크지 않아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역사적인 명소가 풍성한 쿠칭에 비해 역사적인 관광지로서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골프 등의 레져산업으로 사람들을 끌고 있다.
또한 차량으로 2시간 정도를 가면 사바 여행의 최대 매력이자 등반가
들의 꿈이라 불리우는 말레이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이 있는 키나
바루 국립공원과 울창한 밀림 그리고 많은 산호와 맑은 물로 유명한
세계 20위안의 다이빙 포인트도 가진 아름다운 해양공원등이 자랑거
리이다.
`바람아래 땅`이라 불리우는 사바는 적도기후로 태풍 생성지역의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기후는 연간기온이 26-32도 정도이고 습도는
한낮에는 약 60%-70%로 조금 높은 편이다.
< 사피섬 (Sapi Island) >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니발루의 5개의 섬 중 하나인 사피섬은 툰구압둘라만 공원
안에 포함된 섬이다. 사피섬은 말 그대로 그림같은 섬으로 새하얗게
빛나는 모래와 물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가 다 보일 정도로 깨끗한
바다를 자랑한다. 한국 여행사에서 많이 찾는 섬이며, 에메랄드
빛 해안에서 해수욕및 스노클링(잠수장비 대여)도 즐길 수 있다.
야생의 원숭이와 큰 도마뱀이 그룹을 지어 살고 있을 정도로 오염되
지 않은 천연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이다. 휴가철에는 많은 단체
관광객들이 몹시 부산한 곳으로 변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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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110만원 (모두 포함)
* 계약금 30만원을 입금하셔야 산장예약됩니다. |
| 포함내역 |
국제선항공료/공항이용료/유류할증료/일정상의 숙박/일정상의 차량
모든 식사/산행가이드,버스기사 팁/사피섬 스노쿨링(잠수 스포츠),등등 |
| 접수마감 |
2월15일
* 비행기표의 마감여부에 변동가능합니다. |
| 출발인원 |
최소 출발인원은 1명 입니다. |
| 준비물 |
방한복,방한모,렌턴,개인세면도구,반바지,배낭(20~40리터),
수영복,슬리퍼, 수건, 여행복,등산복,스틱/전기는220V사용가능 |
| 화폐통용 |
말레이지아 1링기트 = 미화 100센트 |
| 환불정책 |
※마감후 취소는 산장예약금 30만원 제외한 나머지 금액 환불. |
| 주의점 |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고산적응을 잘 견뎌내야한다.
특히,산장에 도착해서 바로 목욕하거나 머리를 감으면 않된다. |
| 집결시간 |
3월1일(토요일) 09:30분 인천국제공항 |
| 서울도착 |
3월5일(수요일) 06:50 인천국제공항 도착 |
| 여권준비 |
→잔여기간 6개월이상 남은 여권 필요합니다.
→각구청 여권과에서 신청하며,신청후 발급기간은 9일정도 소요됨.
→일반복수여권 접수요금(1년:2만원/5년:4만7천원/10년:5만5천원)
→필요한 것들: 여권사진2장,신분증,본적지 주소,호주성함. |
| 여권대행 |
→여행사에 여권대행 하시면 대행수고비 2만원 정도
→여행사에 여권대행 하시면 발급기간은 15일 이상 소요됨.
→여권은 여행출발 전날까지 준비하시면 됩니다.
→여권사본 1부 FAX(02-2235-3885)로 보내주세요 |
| 참가문의 |
010-6330-3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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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여권은 필요함)
코타키나발루는 4, 5월 평균 기온이 섭씨 27도를 오르내린다.
적도 부근(북위 4∼8도)에 있어 바닷물은 따뜻하고 일몰·일출 시각이
거의 같다. 달러가 약세이다 보니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한 뒤
말레이시아에서 링깃으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이익이다.
웬만한 호텔에서는 달러가 통용되나 상점이나 쇼핑몰에서는 링깃만
받는다. 대부분의 건물 1층에 소규모 환전소가 있다. 환율은 1달러
에 3.7링깃. 비행시간은 5시간 정도이고,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다. 코타키나바루에서 가장 불편한 것은 교통. 단체, 패키
지 여행은 무리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길을 나섰다면 문제다.
제대로 된 버스 노선도가 없고 출발·종착지만 표시하고 있다.
웬만한 관광지는 시내외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호텔 관계자
의 안내를 받아 사용하면 편하다. 다른 호텔의 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1달러 정도의 요금을 따로 내야 한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입맛 때문에 특별히
모험을 하지 않는 한 먹는 데에선 큰 불편함이 없다.
전기의 경우는 220V 50Hz이므로 예민한 물품 사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언어는 공용어인 바하사 말레이어를 국어로 사용하며
영어와 중국어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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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토요일)- 첫째날 (인천,코타키나발루)
▶09:30 인천국제공항 "H"카운트앞 집결.
▶11:30 인천국제공항(MH065)으로 출발
▶16:00 코타키나발루 공항도착
▶18:00 키나발루 국립공원 산장 도착후 CHK-IN (해발1,600M)
▶18:30 석식후 자유시간. /석식:현지식
HTL: 로즈가든
▶3월2일(일요일)- 둘째날 (키나발루mt)
▶7:00 키나발루산 르즈가든 기상
▶8:00 조식후 산장 CHK-OUT /조식:ABF
▶10:00 입산신고및 가이드 배정 /중식:도시락
▶10:30 발전소로 이동하여 등반시작(해발 1,890M) /석식:산장식
▶13:00 제5휴게소에서 -->중식:도시락 - 산행 -
▶16:00 산장 도착후 자유시간(해발 3,353M)
▶18:00 석식후 취침/ 석식: 산장식
HTL: 산장
▶3월3일(월요일)- 세째날 (키나발루mt정상,코타키나발루)
▶2:00 키나발루 기상
▶2:30 발루 정상을 향하여 등반 출발
▶5:30 정상등정후 등정식 (해발4,095.2M) 하산
▶8:00 산장도착후 조식 /조식: 산장식
▶9:00 하산(해발 3,353M에서 국립공원으로)
▶12:30 관리사무소 도착후 중식 /중식:현지식
▶14:00 중식후 시내로 이동
▶16:30 코타키나바루 도착 호텔로 이동
▶18:00 호텔투숙 석식후 자유시간 /석식:한식
HTL: 베버리호텔 또는 동급
▶3월4일(화요일)- 네째날 (코타키나발루,SAPI섬)
▶7:00 전용버스 SAPI섬 기상후 호텔조식
▶8:30 BOAT SAPI 섬(산호섬)에 도착후 해수욕및 스노클링
▶12:30 중식:해산물 BBQ
▶15:00 호텔로 귀환,코타키나바루 시내관광-회교사원,원주민박물관,중식:바베큐
▶18:30 민속촌,코타키나바루 전망대등 관광 /노천카폐에서 석식:한식
▶현지인들과 함께 현지차나 맥주한잔후 공항으로 이동
HTL: 기내
▶3월5일(수요일)- 다섯째날 (코타키나발루, 인천)
▶12:50 MH064 인천향발.
▶06:50 인천공항 도착.안녕히가십시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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