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글 제 목 한국 최초의 걷기여행 산하클럽 작 성 자 관리자 업로드파일 ♣ 한국 최초의 워킹여행(walking tour) 클럽 - 워킹여행(걷기여행)의 역사 - 산업혁명이 일어난 19세기말, 런던을 비롯한 유럽의 도시들은 공장지대로 변신합니다. 많은 도시사람들은 주말이면 도시를 떠나 지도 한장만을 들고 전원지대를 걷거나, 자연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그무렵 유럽에서 열병처럼 일어난 워킹클럽들의 여행방법은, 기존의 여행,등산,유적답사 와는 엄연히 다른 여행방법이었습니다. 워킹여행은 자유와 낭만, 이상을 '아름다운 길'을 통해 찾아 걷는, 걷기여행(walking tour)역사의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레베카 솔닛 저서 '걷기의 인문학' 참고) - 산하클럽의 걷기여행 역사 - 산하클럽은 2002년 한국 최초로 유럽 '워킹클럽'의 형식을 빌어서 '아름다운 길'에 관한 걷기여행 커뮤니티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워킹클럽 처럼 처음에는 걷기여행을 주제로 하는 사교클럽으로 시작을 하였고, 지금은 국내 걷기여행과 트레킹을 주재로 걷기여행의 '정보제공' '정보공유'및 '단체진행' 등, 걷기여행 전반에 관한 문화적체계를 축적해가고 있습니다. 2008년 한국의 걷기여행 열풍 이후, 산하클럽이 '한국형 걷기여행'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것에 대한 커다란 자긍심을 가지고, 뿌리깊은 걷기여행의 문화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걷기여행 사진방'→ '예전후기'참고) greenwm.com에서 greenwm의 뜻. green(자연) + Walking(걷기) + Mania(애호가) ♣ 산하클럽의 걷기여행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 이야기와 의미가 있는 걷기코스 선정 - 의미없이 억지로 설정된 걷기코스는 NO! - 공원조성길, 산책길, 위주로 코스설정을 하지 않습니다. - 자연, 역사, 문화, 휴먼이 있는 길을 엄선하여 걷습니다. # 정숙한 걷기여행을 지향합니다. - 특히 버스내에서는 장시간 잡담이나 사담을 금지합니다. - 걷기중에도 큰소리로 떠드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 이를 위해 한팀에 4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왕복 걷기코스는 자제합니다. - 왕복코스 보다는 횡단코스나 원형회귀코스를 걷습니다 - 꼭! 왕복으로 걸어야 하는 특별한 경우는 제외합니다. # 느리게 걸으며 충분히 체험하여 걷습니다. - 자연,문화,휴식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천천히 걷습니다. - 단, 장거리 걷기, 건강걷기일 경우 예외일수 있습니다. # 엄선한 대중식당 맛집에서 식사합니다. - 풍부한 여행경험에 의한 인심좋은 맛집 발굴. - 걷기정서에 반하는 비대한 식단에 의한 숨가쁜 여행은 NO! - 식당이 없을 경우에는 개별 도시락입니다. # 자연,사람,문화재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걷습니다. - 동,식물,문화재,현지인에게 함부로 하지않고 존중하는 마음. - 함께 걷는 사람들에 대한 열린마음, 배려정신으로 걷습니다. # 항상 저렴한 여행비로 진행합니다. - 걷기여행 정서는 지속적 걷기행위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 부담없는 회비로 지속적 걷기를 생활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잦은 버스이동에 의한 관광식 걷기여행 자제 - 걷기여행은 길에 대한 테마를 중심으로 걷는 여행입니다. - 관광식 눈도장 여행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여행은 하지 않습니다. [윗글]   [아랫글]   패스워드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