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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블루로드 4월 15일 금요무박

글쓴이

김경희

등록일

2011-04-18 AM 10:35:44

2011년 4월 15일 금요무박 영덕 블루로드

아~주 이른 아침을 먹고 일출을 보러갔지만 날씨가 흐려 아쉽게도 일출은 보지 못했습니다.
영덕블루로드는 바다 갯바위길, 해송숲길, 항구 등이 적절히 섞여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영덕해맞이 공원의 창포말 등대

대탄 해변을 뒤돌아 봐 봤습니다.

오보 해변

노물리가 멀리 보입니다. 아기자기하고 평화스러워 보이는 마을입니다.

석리가는 길

저~ 끝에 섬같이 보이는 곳이 죽도산으로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해송숲길

경정 3리가 앞에 보입니다.

경정 1리로 가는 길

경정 1리 가는 길

경정 해변과 항구

갈매기 부리와 다리가 저렇게 노란 줄 몰랐습니다. 노란 장화를 신은 듯한...
장화신은 갈매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지만 파도는 특별히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해송숲길

목적지인 축산항과 죽도산에 거의 다 왔습니다.

해변길

죽도산 등대에 올라서 내려다 본 축산항

죽도산 등대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을 내려다 봅니다.

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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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답변

박연정	갔다오신 후의 힘찬 목소리가 그 길이 얼마나 많은 힘을 주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언젠게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2011-04-20

TwoStep	즐감!! 2011-04-19

김경희	좋은 님들과 좋은 길을 함께 해서 힘든 줄도 모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또 뵈요^^ 2011-04-18

구름이	가이드님은 역시 사진찍은걸 봐두 지명을 다 아시는군요..저는 멋진풍경에 셔터만 눌렀지 지명을 모르겠더라구요..^^ 수고 많이하셨구요..멋진 코스때문에 힘든게 날라가면서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2011-04-18

조리기	김경희씨의 능숙한 인솔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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