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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진달래 천국(4/9) 원본파일 : 20110411120141181.jpg (1.0 KBytes)
글쓴이 장윤석 등록일 2011-04-11 PM 12:01:41  


▲ 임도(콘크리트)를 따라 오르다 바라보이는 광양만. 정유회사 산업시설이 보인다.



▲ 임도를 따라 20분쯤 오르다보면 산행로가 나타나고 본격적인 진달래가 펼쳐진다.




▲ 주능선으로 이어지는 모든 곳이 진달래 천국이다.




▲ 오른쪽 상암동 부근은 벚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영취산 주능선으로 이어지는 모든 곳이 진달래 군락이며 철계단 주변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 능선부근은 이제 봉오리를 터뜨리기 위해 준비중이다. 올해는 유난히 개화시기가 늦어 산 전체가 만개한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




▲ 주능선에는 억새도 있어 나름 운치를 더해준다.




▲ 나무계단을 100여개 정도 오르면 도솔암을 볼 수 있다. 가는 길목이 시누대길이 다.




▲ 작은 암자이며 등산객이 많아 잠시 둘러보고 봉우재로 향한다.




▲ 봉우재를 가기위해 많은 나무계단을 내려가야한다. 봉우재에서 바라본 진달래!!!




▲ 관세음보살이 모셔진 원통전. 임란 이후에 지어진 건물인데 일반적인 사찰에서 볼수 없는 독특한 형식의 건축물이다.



▲ 팔상전 뒤뜰에 있는 동백 두 그루가 만개해서 아름다움들 더해준다.




▲ 팔상전. 문화재자료258호이며 지붕이 八자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팔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독특하고 주변 돌담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 흥국사 대웅전.




▲ 흥국사 주변에 벚꽃이 만개했다. 오늘 꽃구경은 실컷하는 영광을 누렸다.




▲ 홍교. 흥국사 입구에 있는 무지개 모양의 돌다리이며 개울 양 기슭의 바위에 기대어 쌓았는데, 부채꼴 모양의 돌을 서로 맞추어 틀어 올린 다리밑은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이루고 있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다리로, 지금까지 알려진 무지개형 돌다리로서는 가장 높고 길며, 주변 경치와도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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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답변
은방울 사진을 보니 그날 진달래 황홀함이 다시느꼐지내요 식당에 된장국과 막걸리 환상이었구요 한치령 사진 고맙구 수고하셨어요 2011-04-14 덧글 수정 삭제
맑은날 눈이 부신 산행이었습니다~행복했구요~^^
근데...흥국사 원통전,팔상전은 본 기억이 없다는...ㅜㅠ 밥먹을 생각에 정신이 없어서리...^^;
가이드하랴...밥챙기랴...수고 많으셨습니다~ 2011-04-12		 덧글 수정 삭제
TwoStep 즐감!! 2011-04-11 덧글 수정 삭제
장윤석 네...한치령 올려드리겠습니다.^^; 2011-04-11 덧글 수정 삭제
파란달 멋집니다.
그런데 한치령 사진 안올려 주십니까요? 2011-04-11		 덧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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