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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치 조용한 대청 호반길 가다 원본파일 : 201110291528369161.jpg (1.0 KBytes)
글쓴이 봉치 등록일 2011-10-29 PM 03:28:36  
대청호반길 6코스,4코스


일시: 2011-10-23
날씨:약간 흐림
구간:전망좋은곳-추동자연생태관-취수탑- 황새바위- 연꽃마을-주산동 갈대밭-신선바위

날씨가 조금 흐리다가 맑았다가 변덕을 부립니다.
신선바위에 오를때 쯤은 조금 더울정도로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조용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나름 바쁘게 살다보니...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자 떠나볼까요 ~



전망 좋은곳으로 호반길을 갑니다







갈대가 흐릿하게 피어있습니다



차분한 호반 담아봅니다







호반길을 가는 회원님들







추동자연생태관으로 갑니다 아름다운 낙엽이 쌓인길을 갑니다



전망대



풍차가 있는 공원


연꽃 연못







아직은 공사중이라 주위가 어수선하지만 이런저런 것들, 벤치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추수전 논



나즈막한 집이 있는 마을길을 지나서



모과나무 입니다.



아~~ 황금 물결



생태관으로 가는 오름길



생태관 건물입니다.



정원에 작은 동물원이 있습니다



생태관 3층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은행나무







이제 출충할 시간 황새바위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은행나무가 나란한 한가한 도로변을 걷습니다.가끔 지나가는 자동차도 정겹습니다







이젠 호반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황새바위라고 추축되는곳에서 간식을 먹습니다







포토존







연꽃마을 입니다















다시 길을 갑니다



그림같은 농촌의 오후 전경입니다



차분한 길을 계속 걷습니다











온화한 가이드님 리본 달랴 가이드 하랴 그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나름의 오름 뒤에 드디어 신선바위 도착입니다



이곳을 통과하려면 많은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멋진 대청호 한참 구경하다가 하산합니다



맛있는 갈비탕 먹으러 고고~~



차분한 하루는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매화꽃 연정 -정인득


언땅 빗장 풀고

연분홍 저고리에

나비춤으로

젓비린 봄 가슴

미소담아 오신님

울음으로 터진 향기

꽃바람으로 하늘문 연

고운님의 미소

내눈속 그림자되어

꽃잎 닮은 님의 가슴

서럽도록

그리운 어머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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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답변
산등성이 행사 일정의 남는것이라고는 사진인가 봅니가.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2012-01-20		 덧글 수정 삭제
봉치 다음에도 뭐 시킬 일 있으면 부탁해주세요 ~^^ 2011-11-01 덧글 수정 삭제
박준형 하하. 푸근한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리본 다는것도 도와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011-11-01 덧글 수정 삭제
봉치 여행길에서 자주 뵙겠습니다...그날 막걸리 잘 먹었습니다 ^^ 2011-10-31 덧글 수정 삭제
잼재민 갈비탕에막걸리한잔그날의피로가한방에도망가버렷읍니다봉치님과다음여행지에서만날날을기약합니다사진에정성이느껴집니다 2011-10-30 덧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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