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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걷기 4,5,6코스(봉치님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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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구간
<4구간>솔샘길 구간
<5구간>명상길 구간
<6구간>평창 마을길 구간
<7구간>옛성길 구간

날짜:2011년 01월 09일

날이 조금 추웠지만 날이 아주 맑아서 걷기에 좋았던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손이시려운만큼 카메라 성능도 떨어지더군요.
밧데리가 자꾸 방전되서 더 많은 사진을 못 찍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날씨 풀리면 유유자적 걷기에 참 좋은길 같습니다.
자 떠나볼까요 ~~


길음역 2번출구에서 1114버스타고 북한산생태숲앞에 도착 했습니다.
뜬구름 잡기 좋아하는 저로선 불만인(?) 아주 맑은 날씨입니다.


간단한 체조와 샐파님 구간설명을 듣고 출발합니다.





출발하자 마자 오르막이있더니 조금 걷다보니 1시간도 안되서
바로 하산하는 분위기 입니다.ㅎㅎ 조금 올라 왔다고 경치가 좋습니다.


바로 마을길로 접어듭니다.


다시 정릉 탐방소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주차장에 있는 둘레길 안내판을 보고 출발합니다.이제부터 명상길 구간입니다.


북한산을 다니다 보면 가끔씩 누렁이를 보는데 이놈은 흑견이네요~^^


청계산도 울고 갈 많은 계단을 오릅니다.
둘레길 답지 않은 경사가 있는 구간입니다.


역시 높이 오르니 멋진 산들이 반겨줍니다.
날이 워낙 맑아서 그림같은 산줄기를 볼수 있었습니다.




날이 추워서 조금씩 쉬면서 계속 갑니다




계속 오릅니다.


명상하기엔 조금 힘든 구간인듯 합니다.ㅋ
아니 자주 쉬면서 앉아서 명상을 해야할듯 합니다.
이제 형제봉 가고 싶은 마음을 꾹욱 누르고 하산합니다.


익숙한 큰바위와 절을 뒤로하고


형제봉 입구 평창동 통제소로 내려옵니다



이제부터 평창 마을길 구간입니다.


아름다운 절을 지나갑니다.멀리 보이는 북한산이 손을 흔드는듯 유혹합니다.
빨리 오라고 ~^^


탁트인 시야가 가슴을 시워한게 해줍니다.


집인지 절인지 자세히 안 봤지만 이쁜 집들이 이제부터 주욱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굴뚝


집구경 실컷하면서 걸으니 지루하지 않습니다.


평창동 통제소 근처에서 간식먹고 또 출발 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관저


그날 본 집중에서 가장 예술적인 집이었습니다.
수중에 있음직한 디자인과 세세함이 보이는 집입니다.




이집은 지금보니 갤러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기동 평창동 민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절들.
교회보다 절이 많은 유일한 동네가 아마 세검정 일듯 합니다 ^^
산객들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셨습니다.
산객들이 식사 하고 있습니다.


돌탑


언덕을 넘어 태양을 향해서...




커다란 불상이 길과 경계 없이 서 있습니다.
꽤 큰 사찰이네요


참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요즘 뉴타운들은 아파트를 마구 지어 산을 가려서 참 보기 흉한데.
낮은 집들이 오밀 조밀 있으니 사람사는 동네 같습니다.


참 아름다운 한옥


아름다운길 혼자 왔다면 바로 내려 갔을것 같네요.
아니 날씨 좀 따뜻했다면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 왔겠죠.
추운 날씨는 몸도 마음도 좀 움츠리게 하는것 같습니다


뒤돌아 보니 아름다운 담장이 보입니다


이제 제가 살던 구기동이 한눈에 보입니다.고향가는길 같습니다.
예전에 살땐 이곳에 올라 온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동네 살면 모든 것들이 그저 그런것 같습니다.
떠나보면 소중한것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하산합니다.



탕춘대성암문 입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른회원들은 귀가 하시고
셀파님,스티브님과 7구간으로 가봅니다.옛성길 구간입니다.
이구간도 능선까지는 조금 경사가 있는 길입니다.


탕춘대를 지나니 편안한 둘레길이 나옵니다








길을 가다보니 시야가 좋아집니다.멀리 북악산 산성이 보이네요


홍제동쪽 내부순환로도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북한산 줄기를 두고 길을 갑니다.






전망대 입니다.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쪽두리봉에서 보현봉까지 그림같은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셀파님


한참을 이리저리 줄러봅니다


조금 당겨서 찍어 봅니다.중앙에 비봉과 조그맣게 하얀바위
그게바로 사모바위더군요,^^


이젠 북한산 생태공원 상단으로 하산합니다.


3명의 마지막 남은 트레블러는 불광동 버스터미널까지 짜장면 먹으러 갑니다.
불광동에서 추천할 만한 중국 음식점입니다.^^
추운 날씨를 덥힌 즐거운 트랙킹을 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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